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록(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역사 == 더 록(The Rock)은 본래 엔젤리카스타(Angelicasta, '천사들의 탑'이라는 뜻이다.)라고 알려진 장소로, [[기사단(Warhammer 40,000)|기사단]]에게는 [[고딕어|로우 고딕]]으로 '영원의 돌'(The Rock of Eternity), 칼리번 방언으로는 알두루흐(Aldurukh)라고 불렸다. 수도원은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에 다크 엔젤이 참여하면서 인류제국 휘하에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크게 개축하거나 달라진 점이 없었다고 한다. 천사들의 탑은 수도원에서 가장 높은 탑이자 중심 시설이었다고. 4만년대 현재에는 [[다크 엔젤(Warhammer 40,000)|다크 엔젤]] 챕터의 본거지이자 인류제국의 초거대 이동식 요새이며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이다. 원래는 칼리번 [[기사단(Warhammer 40,000)|기사단]]의 수도원이었지만 [[칼리번(Warhammer 40,000)|칼리번]]이 파괴된 후 요새로 개조되었다. 그 이유는 [[호루스 헤러시]] 이후 [[프라이마크]] [[라이온 엘 존슨]]이 칼리번이 [[루서]]의 반역에 의해 워프 스톰이 생겨나며 카오스에 장악당한 것을 알고 혹독한 [[궤도 폭격(Warhammer 40,000)|궤도폭격]]으로 '''[[칼리번(Warhammer 40,000)|칼리번]] 전체를 쓸어버렸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전부 날아가버리고 반란군의 근거지이자 존슨과 루서의 대결 장소인 수도원만이 남은 것이다. 이처럼 거대한 함선이기 때문에 사실상 다크 엔젤의 최고전력으로서 수많은 활약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판도락스 등지에서 [[그레이 나이트]]와 협력하였으며, 워 존 펜리스에서 오염된 펜리스 항성계의 행성을 익스터미나투스한 전적이 있다.[* 워 존 펜리스에서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대륙 지각을 통째로 뜯어낸듯한 어마어마한 크기'''로 묘사된다.] [[징조의 방주]] 캠페인에서는 반신급 언디바이디드 악마인 [[바쉬토르]]에게 공격받는데 그의 목적은 3번째 열쇠가 깃들어있는 '''이름없는 관문'''을 통과하는것이 목적으로 이곳에서 갓 마린이된 스카웃까지 박박긁어온 아즈라엘과 티그리우스의 방해, 그리고 남 잘되는 꼴은 못보는 [[벨라코르]]의 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 바쉬토르와 아바돈과의 대화에서 아바돈이 이 관문뒤에있는 열쇠에 대해 '''깨어나서는 안된다'''며 경계하고 언급조차 꺼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이 관문이 라이온이 잠들어있는 방으로 추정되며 3번째 열쇠는 라이온 '''본인'''인것으로 보였다. 다만 아바돈이 신나게 밑밥을 깔아둔것이 무색하게 정작 열쇠는 투출차였고 아바돈 본인도 깨어나선 안된다며 경계하던것과는 달리 막상 열쇠가 조립되자 라이온의 복귀로 찝찝한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신나했던 인물중 한명이었다(...) [[맥거핀|그리고 본인이 깨어나선 안된다고 경계한 대상으로 보이던 라이온도 정작 저 멀리 카마스에서 갑툭튀한것은 덤.]] [[파일:Rock_Arrives.webp]] 이런 [[배틀플릿 고딕]]용 자체 제작 모델도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